태림포장은 지난 4월 2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 센터가

주관한 '제 19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장관상 수상은 '고강도 경량 골판지 상자'를 개발한 공을 인정 받았으며, 오뚜기라면 

주식회사와 협업한 결과물이다.

'고강도 경량 골판지 상자'는 특수 강화원지를 적용하여 종이의 사용량은 줄이면서 강도는 

향상 시켰으며 심사항목 중 기술성, 시장성, 표현성, 지속가능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골판지 산업은 종이 사용량의 절감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이번에 수상한 '고강도 경량 골판지

상자'는 포장재에 대한 새로운 방향 제시와 상용화를 가속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태림포장은 이번에 선보인 상자를 통해 종이 사용량을 줄이고 궁극적으로 탄소 저감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태림포장은 ESG경영활동을 선도하기 위해 '사람과 푸른 환경의 공존'이라는 환경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