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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포장의 골판지를 활용하여 창조한 윤현구 작가의 'illumination' 작품 소개
작성자 : 관리자(shlee91@tailim.com)작성일 : 2022-09-21조회수 : 1527
첨부파일 태림포장 폐 골판지 활용 작품 표지.png

국내 최초로 평체화를 창조한 윤현구 작가의 작품 2점이 태림포장 본사 로비에 전시되었다.

(*평체화 : 순수회화의 평면화를 파괴하여 입체적인 동시에 그리는 행위가 전부가 아닌 그림)

 

윤현구 작가는 최근 태림포장에서 생산된 골판지를 활용한 작품들을 'illumination'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ESG기반의 구조로 경영방식을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ESG의 개념은 기업만의 경영이념과 철학을 넘어

미술과 예술분야에도 접목되어야 한다고 생각, 태림포장에서 생산하고 남은 폐골판지를 활용하여 이번 전시 작품들을 창작했다.


태림포장의 친환경 ESG 경영의 결과물인 재활용 골판지 제품들과 윤현구 작가의 recycling 예술과의 협업을 통한 작품들을

사내 로비에 전시하는 것은 단순한 전시회의 개념이 아닌 깊은 뜻을 가지고 있다.

 

[부귀어. 피사에서 노닐다] 라는 작품은 순수한 작품으로써 창작성이 우선이지만, 태림의 ESG실천 방향을 위한 고민이 들어간 작품이다.

ESG경영이 곧 기업의 경영방식이라는 마인드 자체를 벗어나 예술과의 접목을 통하여 태림포장의 ESG 경영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이외에도 예술과 삶 등 

전 분야에 걸쳐 선두주자가 될 수 있음을 뜻한다.

또한 태림의 직원 개개인과 회사의 사업이 거침없이 물을 가르고 상승하라는 기원의 의미를 부여하여, 변수가 상존하는 인생과 기업의 길에서

힘차게 하늘로 뚫고가는 기상을 보며 부하고 귀한 개인과 회사가 되라는 염원을 담았다.


                                                                                                   < illumination - 부귀어. 피사에서 노닐다 >

 

 

또한 [5대양 6대주] 라는 작품을 선보였는데, 이 그림속에 표현된 11마리의 고래는 강한 생활력을 바탕으로 바다에서 가장 넓은 생활 반경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글로벌 세아' 그룹을 뜻한다고 한다.

 

                                                                                             < illumination - 5대양 6대주 >

 

 

이 외에도 윤현구 작가는 태림포장의 재활용 골판지로 '예술작품의 후원, 폐지 재활용, 친환경작업지원, 직원복지 차원의 예술품 감상'의 기회를 통한 태림포장의 기업 

이미지의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작품을 준비 중이며, 그의 다른 작품들은 네이버 블로그 <볼라르화랑>을 검색하면 감상 할 수 있다. (윤현구 _ yhkwis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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